계속 두부모래만 사용해왔습니다. 요번이 4번째 브랜드 째 시도해보고 있는 거네요.ㅎㅎ
두부랑 캣츠, 두부홀릭, 퀸오브 샌드 다 써봤지만 냄새면에서는 알콩달콩 모래 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냄새 잘 잡아준다는 숯 모래를 사용해도 냥이가 화장실 다녀오고나면 몸이나 털에 배변 냄새가 배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베이비 파우더 모래 사용한 뒤로 오히려 냄새가 좋아져서 나와요ㅋㅋㅋ 뽀송뽀송한 향?이라고 해야할지..
굳기는 기존의 유명 두부모래 두 개에 비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소변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퍼내면 그렇게 심하게 으스러지지는 않습니다.
누자마자 퍼내면...와스스 부스러져서 청소하기 힘들어요.ㅠㅠ
가루날림은 그냥 보통이었어요~ (박스 안에서 있던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던데)
가루가 우수수 떨어질때도 있고 하나도 안나올 때도 있고 그러네요.
암튼 저렴한 가격에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ㅎㅎ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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