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 쯤에 같은 제품을 하나에 이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해서 썼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애정하는지 희안하게 애들이 잠도 여기서 잘 자고 하는데
가끔은 서로 자리 차지하겠다고 좁은데도 두 놈들이서 신경전도 벌이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헤지고.. 너무 낡아서...ㅠ
방바닥에 종이조각 굴러다니고 애들이 종이조각들을 꼬리에 매달고 다니기에;;;;; 보다 못해 같은 상품을 재구입하게 되었어요.
다묘가정이기도 하고 냥멍몰에서 최저가에 판매를 하기에 큰맘 먹고 두 개를 질렀네요^^
이번에 구입한 스크래처 하나는 방 안에,
다른 하나는 책상 아래 뒀다 날 좀 풀리면 냥이들 일광욕 좀 하라고 베란다에 두고 쓰렵니다.
언제나 아이들이 잘 써온 제품이기에 다이만조쿠입니다욤 ㅎㅎ
전보다 싸게 사서 더 좋네요. 많이 파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냥이들 표정이 진짜 좋아하는게 보이네요~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