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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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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의 계절이 되어 고양이를 기르시는 분의 가장 큰 고민은 갈수록 몸을 비비며 아기울음 소리를 내는 암고양이와 집안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오줌을 뿌리고 다니는(일명‘스프레이 행위’) 행동을 하며 온 집안을 역한 냄새로 진동하게 하는 수놈 고양이를 보면서 교배를 시켜 새끼를 내킬 것인가, 아니면 중성화수술(불임수술)을 하여 키울 것인가로 심각한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될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하면 보통사람들은 ‘수놈이 제구실도 못하는 것이 불쌍해서…’,‘ 사람이 편하고자 동물학대를 시키는 것 같아서...’ 라고들 사람에 빗대어 생각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성행위로 인해 쾌감을 얻는 것은 사람 뿐이라는 겁니다.그래서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지요.

이에 반해 동물들은 종족번식이 유일한 목적으로 암놈이 발정기 때 뿜어내는 페로몬이란 성호르몬으로 인해 수놈이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게다가 발정기의 수놈은 사나워지기도 하고 공격적이 되어 집을 나가 다른 수놈과 싸워 상처를 입고 오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중성화 수술을 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진국에선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발정기에 집을 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수술로 인해 수명도 더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이 수술 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중성화수술을 하고 나면 식욕의 증가를 보여 당신의 고양이가 먹는 대로 놔 두신다면, 비만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므로 수술 후 먹이의 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출처 : 고양이라서 다행이다 쏴님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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