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님 키우고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두부모래만 써 왔습니다.
시중에 나온 브랜드 중에서는 사용안해본 것 보다 사용해본 게 더 많다고 자부할 정도로 다양하게 써본거 같네요ㅋㅋ
이전에 쓰던게 다 떨어져서 더미소 두부모래를 구매해봤습니다.
1-2주에 한포씩 갈아야 해서 6개들이 사도 얼마 안가긴하지만...ㅠㅠ
암튼 1주일 정도 써본 느낌이라면, 감자 퍼낼 때 잘 부스러지지 않는다는 점 인것 같네요.
뜯기 전에는 부스러진 가루같은게 투명한 부분 너머로 보여서 약간 걱정이었는데,
실제로 화장실에 붓고나서 보니 입자가 꽤 단단한 편입니다.(건조해서 그런건지)
딸기향도 궁금하긴 했는데, 오리지널이 아니면 모래색상에 가려 소변의 색상을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냥이 건강관리상 오리지널로 구매했습니다.
향은 보통 오리지널 두부모래 같은 느낌이구요,
평소에는 비즈형 탈취제를 함께써서 특별히 냄새가 난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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